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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14세' 정동원, 1988년 이상은 노래 '담다디' 열창…2020 뉴 담다디

▲정동원 담다디(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정동원 담다디(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나이 14세 정동원이 태어나기 29년 전 발매된 노래 '담다디'를 '사랑의 콜센타'에서 열창했다.

정동원은 2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방송 최초로 해외에 있는 시청자와 전화 연결에 성공했다.

홍콩에서 직장 생활 중이라고 밝힌 시청자는 정동원의 노래를 듣고 싶다며 "처음 보고 이런 완벽한 생명체가 있나 생각했다"라고 팬심을 밝혔다. 특히 정동원의 입짧은 먹방이 귀엽다고 말했다.

시청자는 이상은의 '담다디'를 신청곡으로 말했다. 정동원은 82점을 기록했고, 시청자에게 선물을 주는데 실패했다. 하지만 점수를 예상할 때 가장 바람을 많이 넣은 김성주가 선풍기를 대신 선물했다.

시청자는 정동원에게 "이모 팬이 홍콩, 미국, 일본, 말레이시아, 독일, 호주에 다 있다"라며 정동원을 응원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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