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면세점' 김민정, 신동일 부부(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민정과 그의 나이 10세 연하 남편 신동일이 '건강면세점'에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건강면세점'에는 김민정, 신동일 부부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데이트를 즐겼다.
그런데 신동일의 위암 수술 후 김민정은 남편의 건강 관리를 꼼꼼히 챙겼고, 신동일은 아내 몰래 숨겨둔 과자들을 먹다가 들키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민정은 "위의 70%를 자르지 않았느냐"면서 건강 걱정을 하지 않는 남편을 타박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부의 문제적 생활 습관을 진단하고, 위암 수술을 한 신동일을 비롯해 김민정의 건강 상태까지 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