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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동거' 이민정, 이상엽 첫사랑 손성윤 의식 얽히고설킨 세 사람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사진제공=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사진제공=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이 뜻밖의 상황에 얼어붙는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17, 18회에서는 이민정(송나희 역)이 이상엽(윤규진 역)과 손성윤(유보영 역)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며 흥미를 안길 예정이다.

앞서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은 과거 유산의 아픔을 겪은 뒤 위태로운 관계를 이어왔다. 더 이상 서로를 미워하지 않기 위해 이혼을 택한 뒤 ‘계약 동거’를 하고 있는 상태. 이후 갑자기 윤규진의 앞에 나타난 그의 첫사랑 유보영(손성윤 분)을 의식, 씁쓸한 마음을 느끼고 있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엽-손성윤(사진제공=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엽-손성윤(사진제공=KBS2)
이에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흐를지 주목되는 가운데 윤규진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 송나희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그녀의 표정에선 혼란스러움과 허망함이 엿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욱이 고개를 떨구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선 위태로운 두 사람의 관계를 짐작케 한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제작진은 “이날 우연히 벌어진 윤규진과 유보영의 만남이 송나희의 마음에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지켜봐 달라”라며 “웃픈 에피소드는 물론 깜짝 놀랄 엔딩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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