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사랑아'(사진제공 = TV CHOSUN)
김호중은 30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전남에 사는 시청자의 신청곡인 장윤정의 '사랑아'를 불렀다.
신청자는 "저도 김호중의 고향 울산에서 왔다. 너무 좋아한다"라며 "신청곡은 장윤정의 '사랑아'다"라며 직접 '사랑아'를 열창했다.
신청자는 "'사랑아'는 결혼 전 신랑에게 불러줬던 곡으로 의미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호중은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고 87점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