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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나이 94세 '일요일의 남자'…'가요무대' 애창곡 2위 '울고넘는 박달재' 열창

▲송해(사진=KBS1 '가요무대' 방송화면 캡처)
▲송해(사진=KBS1 '가요무대' 방송화면 캡처)

94세 나이 '전국노래자랑'의 MC 송해가 '가요무대'에서 '울고넘는 박달재'를 열창했다.

4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는 송해가 '울고넘는 박달재'를 부른 영상이 공개됐다. 가요무대는 3주 동안 '애창곡 100선'을 방송했고, 이날 '울고넘는 박달재'는 2위에 올랐다.

'울고넘는 박달재'는 1948년 가수 박재홍이 부른 트로트 곡으로, 작사가 반야월이 악극단 지방순회 공연 중 충주에서 제천으로 가는 길에 농부 내외인 듯한 남녀의 이별 장면을 목격하고 작사했다는 일화가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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