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베고길게누운구름한조각' 열창한 임영웅(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가수 임영웅이 '세월베고길게누운구름한조각'으로 레전드 무대를 경신했다.
임영웅은 7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서울 팬 '수학이'와 전화 연결이 됐다. '수학이'는 "임영웅의 카페에 와 있는데 팬들로 가득하다"라며 "한 30명 정도 있다"라고 했다.
30여 명의 팬들은 나훈아의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조각'을 신청곡으로 신청했다. 임영웅은 "내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라고 말했고, '미스터트롯' TOP7 팀은 더블 찬스를 사용하자고 권했다.
임영웅은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조각'을 완벽 열창했다. 그 결과, 92점으로 찬스 성공했고, 184점을 획득해 레인보우 팀을 크게 앞서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