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므라이스 달인(사진제공=SBS)
오므라이스 달인이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마포구 신수시장 골목에 자리한 작은 일본식 가정 식당을 찾는다. 이곳에서는 보들보들한 식감의 일본식 오므라이스를 맛볼 수 있다.
양충성 달인은 특제 데미그라스 소스의 오므라이스로 숨은 맛고수로 소문났다.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자랑하는 오므라이스의 가운데를 가르면 달걀이 톡 하고 밥 위에 퍼지며 먹는 재미를 더한다.
달인의 오므라이스는 반숙된 달걀의 겉은 부드럽고 달콤하며 속까지 제대로 맛이 배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 오므라이스 대가에게 비법을 전수받아 전통 일본식 방법을 고수하고 있다.
부드럽게 퍼지는 달걀 이불의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