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랑마켓 외전 도티(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유랑마켓 외전'에서 도티와 마크 테토의 집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 외전 온라인 집들이'에서는 크리에이터 도티와 '비정상회담' 미국 대표로 출연했던 투자전문가 마크 테토 편의 하이라이트를 방송했다.
스타 크리에이터 도티는 '유랑마켓'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회사 규모 및 매출을 공개했다. 유튜브 실버 버튼과 골드 버튼, 연세대학교 졸업장 등을 공개했으며, 자신의 물건들을 '유랑마켓'을 통해 중고거래했다.

▲유랑마켓 외전 마크 테토(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마크 테토는 프린스턴 대학을 졸업하고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 MBA를 마친 ‘엄친아’ 투자 전문가로 ‘비정상회담’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미국인이다. 한국 문화와 사랑에 빠져 한옥에 거주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그가 유랑마켓의 여덟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그의 한옥집을 방문한 3MC는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풍경에 시작부터 감탄했다. 특히 평소에 '뷰(view)마니아'라고 자칭하며 풍경을 중시한다는 서장훈은 한옥이 선사하는 운치에 반해 "앉아만 있어도 화보 같다"라며 마크 테토의 집에 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