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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민, 나이 스물에 드디어 초등학교 담임 찾는다(티비는 사랑을 싣고)

▲'티비는 사랑을 싣고' 한현민(사진제공=KBS 1TV)
▲'티비는 사랑을 싣고' 한현민(사진제공=KBS 1TV)
모델 한현민이 '티비는 사랑을 싣고'에서 초등학교 3학년 선생님을 찾는다.

15일 방송되는 KBS1 '티비는 사랑을 싣고'에는 2016년 16세의 나이로 우리나라 최초 다문화 모델이자, 2017년 타임지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선정된 모델 한현민이 출연했다.

한현민은 '흰 티셔츠에 김치국물이 튄 것 처럼 눈에 띈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가 강했다. 색안경 끼고 바라보는 주위 시선에 상처를 받기도 했다.

▲'티비는 사랑을 싣고' 한현민(사진제공=KBS 1TV)
▲'티비는 사랑을 싣고' 한현민(사진제공=KBS 1TV)
하지만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만난 이영희 선생님은 처음으로 한현민의 장점을 찾아 칭찬을 해주고, 반 친구들에게 '너희들과 피부색만 다를 뿐, 다 똑같아'라며 친구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게 해주며 초등학교 고학년 때 학급임원의 자리까지 가게 만들어 주셨다.

▲'티비는 사랑을 싣고' 한현민(사진제공=KBS 1TV)
▲'티비는 사랑을 싣고' 한현민(사진제공=KBS 1TV)
과연 스승의 날을 맞이 해 한현민은 세계가 인정하는 모델이 될 수 있게 초석을 만들어준 '이영희' 선생님을 만나 감사인사를 전할 수 있을까?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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