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다경에게 호감을 표한 남자(윤선우)(사진=JTBC '부부의 세계'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선우가 '부부의 세계' 마지막회에 특별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 16회(마지막회)에서는 이준영(전진서)가 지선우(김희애)와 이태오(박해준)를 떠나고, 1년 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다경(한소희)은 이태오를 떠난 뒤, 학업을 이어간 모습이었다. 그는 한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었고, 그에게 한 남자가 커피를 가져다 주며 호감을 표했다.
여다경에게 호감을 표한 남자는 배우 윤선우였다. 윤선우는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주상원 역,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백영수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부부의 세계' 후속으로는 22~23일 '부부의 세계' 스페셜, 29일 영국 BBC 드라마 '닥터포스터'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