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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플레디스와의 두 번째 인수합병설에도 "결정된 것 없다"(공식입장)

▲방탄소년단(비즈엔터DB)
▲방탄소년단(비즈엔터DB)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플레디스와의 인수합병설에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전 불거진 플레디스와의 인수합병설과 관련해 "다양한 기회들에 대해 열려있지만 해당 내용에 대해선 결정된 것이 없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빅히트는 지난해 7월 걸그룹 여자친구가 속해 있는 쏘스뮤직을 인수했으며, 민희진 전 SM엔터테인먼트 이사를 브랜드총괄(CBO)로 임명해 다양한시도를 하고 있다.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소속돼 있다. 빅히트는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5872억원의 매출액과 98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플레디스는 2010년 설립된 연예기획사로 손담비와 애프터스쿨 등을 키워냈으며, 그룹 뉴이스트와 세븐틴이 소속돼 있다.

앞서 지난 1월에도 빅히트와 플레디스의 인수합병설이 불거졌으나, 당시에도 빅히트는 결정된 것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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