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맛’ 나태주(사진제공=TV조선)
19일 방송되는 TV 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98회에서는 ‘미스터트롯’의 혼자남이자 신흥 대세 나태주가 출연해 태릉선수촌을 방불케 하는 ‘기상천외 리얼 일상’을 펼쳐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물구나무를 선 나태주는 갑자기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 법한 충격과 공포의 목풀기에 이어, 보는 이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드는 ‘저세상 텐션 스트레칭’으로 체대 오빠의 기막힌 아침 운동법을 선보였다.
또 매일 닭가슴살만 먹을 것 같은 몸무게 60kg대 유지 비결로 ‘1일 8식 섭취’라는 ‘역대급 특이 식성’을 밝히며, 끊이지 않는 반전을 선사했다.
나태주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침을 보낸 후 ‘K타이거즈’ 연습실로 향했다. 나태주가 문을 열고 들어서자 두 발로 걸어 다니는 사람 하나 없이 모두가 공중을 날아다니는 진기명기 세상이 펼쳐졌고,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태권 트롯 무대’를 완벽 재현한 현장과 신들린 격파 시범까지 이어져 또 한 번 입을 벌어지게 만들었다.
나태주는 가족들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新 초통령’으로 임명됐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 ‘미스터트롯’ 탈락 당시 전국의 초등학생들이 눈물을 흘렸다는 생생한 상황을 초등학생 조카에게서 듣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