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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앞두고 마지막회 예고, 인생의 선택 앞둔 '미도와 파라솔'

▲'슬기로운 의사생활'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제작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1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11회에서는 조정석-전미도-김준한의 삼각관계, 신부 수업을 위해 병원을 그만 두려는 유연석,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된 정경호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는 28일 앞두고 있는 최종화에서는 인생에 찾아온 숙제와 선택을 앞둔 '의대 99학번 동기'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11화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에서는 채송화(전미도)는 속초 분원으로 떠날 준비를 했고, 마지막에 누군가에게 "야"라고 불렀다. 채송화의 이사를 돕는 누군가가 이익준(조정석)인지, 안치홍(김준한)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안정원(유연석)과 장겨울(신현빈)의 관계 또한 어떻게 발전될지 관심이 쏟아진다. 누군가에게 장겨울을 잘 부탁한다고 말하는 안정원과, 안정원을 찾아온 장겨울이 예고에서 그려졌다.

이밖에 추민하(안은진), 양석형(김대명)의 관계와 큰 결정을 앞둔 도재학(정문성) 등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일찌감치 시즌제를 확정지었다. 신원호 PD는 지난 3월 열린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작발표회에서 "주1회 방송과 시즌제를 동시에 염두에 두고 시작했다"라며 "끝이 정해지지 않은 드라마를 하면 새로운 아이디어와 구성방식들이 나오게 되더라"라고 밝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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