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되는 tvN '배달해서 먹힐까?' 2회에서는 영업 첫날 저녁 영업에 이어 둘째 날 장사에 뛰어드는 '아이 엠 샘' 직원들의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이들이 손님들로부터 받은 첫 리뷰 결과와 더불어 먹는 재미, 보는 재미를 모두 잡은 신메뉴들이 공개되며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배달해서 먹힐까?'에서는 매일 수익금을 증폭시킬 수 있는 미션이 추가된다. '아이 엠 샘' 오픈 첫날의 미션은 배달 애플리케이션 내 리뷰 평점을 4.5점 이상 받는 것이다. 순탄치 않았던 점심 영업에 이어 저녁 영업을 맞이한 멤버들은 이날의 미션에 성공하기 위해 필승 메뉴를 추가한다. 진한 향의 포르치니 버섯과 고소한 치즈가 찰떡 풍미를 자랑하는 '포르치니 고르곤졸라 크림 파스타'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업 2일 차를 맞이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 샘킴, 안정환, 윤두준, 정세운의 모습도 담긴다. 신선한 오징어부터 말린 숭어알까지 그동안 배달 음식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스페셜 식자재'들이 총출동, 감칠맛 나는 '오징어 오일 파스타'를 메뉴에 추가한다.

▲'배달해서 먹힐까?'(사진제공=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