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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 카페의 '베짱이' 최양락, 셀프 가구 조립도 티격태격 "다른 집은 쉽게만 한다던데"

▲팽현숙 카페 사장(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캡처)
▲팽현숙 카페 사장(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캡처)
팽현숙 카페에서 '베짱이' 최양락이 부부싸움을 유발했다.

27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 2회에서는 화제의 ‘개쀼세’(개그판 부부의 세계) 실사판, 팽락커플의 2차전이 공개됐다.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최양락 부부(사진제공=JTBC)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최양락 부부(사진제공=JTBC)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팽현숙이 운영중인 카페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쉴 틈 없이 일하는 팽현숙과는 달리 ‘유유자적 베짱이’ 최양락은 휴식을 즐겨 팽현숙의 빈축을 샀다.

꿀맛 같은 휴식 중 발각된 최양락은 팽현숙에게서 벗어나 한참을 돌아오지 않았다. 한편, 32년차 결혼생활의 완벽한 촉으로 그의 평소 동선을 파악한 팽현숙은 마치 ‘추노꾼’에 빙의한 듯 추격에 돌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최양락 부부(사진제공=JTBC)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최양락 부부(사진제공=JTBC)

집으로 돌아와 셀프 가구 조립에 나선 두 사람은 여전히 시작부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흥미를 유발했다. “완제품을 사면 되는 것 아니냐”라며 강한 불만을 드러낸 최양락에 팽현숙이 “다른 집은 쉽게만 한다더라”라고 비교하자 심기가 불편해진 최양락은 포장된 박스를 거칠게 뜯으며 분노의 ‘찢방’을 선보여 아슬함을 이어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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