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원희(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31일 방송된 JTBC '오싹한 과외'에서는 대한민국 6호 프리미어리거 조원희가 '어쩌다 FC'의 축구 피지컬 강화 과외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조원희는 현재 활발하게 현역으로 뛰고 있는 황의조, 이승우 등 국가대표 선수들 사이에서 맞춤식 축구 과외로 입소문이 자자한 인물이었다. 멤버들은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어쩌다FC 전설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바로 집어내 알려주는 조원희의 '족집게 과외'에 감탄했다.
한편, 축구를 위한 ‘완벽 피지컬’을 자랑하는 조원희를 상대로 '어쩌다 FC'는 제자리 멀리 뛰기로 맞대결을 펼쳤다. 여홍철은 “내가 소싯적 3m 20cm를 뛰던 사람이야”라며 특히 자신감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