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영탁집 방문' 장민호, 신곡 '읽고 씹어' 녹음…살림꾼 영탁

▲영탁집(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영탁집(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가수 장민호가 영탁집에서 신곡 녹음에 나섰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영탁 집에 놀러간 장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탁의 반지하 집은 아늑한 모습이었다. 커튼으로 구분 지은 침실과 정돈된 부엌, 깔끔한 옷방, 작업실이 눈길을 끌었다. 작업실에서 장민호는 영탁이 음주 후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는 '읽고 씹어' 녹음에 나섰다.

영탁은 "문자를 읽고 씹는 것도 나쁘지만 안 읽고 씹는 게 더 나쁘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장민호의 구성진 목소리와 영탁 특유의 재치 있는 가사가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영탁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옷걸이 하나로 바지 두 개를 거는 살림 실력 등을 공개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