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김용명(사진제공=SBS Plus)
8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국밥집의 실세 이진호의 개그맨 절친 김용명과 이상준이 함께 등장했다.
이진호는 2005년 SBS ‘웃찾사’에서 ‘왜 이래’라는 코너로 인기를 얻었다. 비슷한 시기에 김용명과 이상준 역시 각각 개그 코너 ‘누나 누나’와 ‘이건 아니잖아’로 데뷔, 차츰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개그맨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호는 ‘꼭 부르고 싶었던 친구’로 두 사람을 꼽았다고 밝혔다. 이에 김용명은 “진호가 우리를 (프로그램에) 자주 초대한다. 덕분에 일도 잘 풀렸다”라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이진호, 김용명(사진제공=SBS Plus)
김용명은 극단생활 중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나이가 들고 늦게 시작해서 경제적인 게 힘들었다. 식권을 하루에 1장 줬다”라며 배고팠던 시절을 떠올렸다. 이에 금전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달랐던 자신만의 검소함을 공개했다.
이상준 역시 식권으로 데이트하다가 하필 이진호에게 발각된 웃픈 사연을 들려줬다. 오랜만에 과거 회상에 젖었던 세 사람은 “좋은 추억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