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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나이 46세의 생고기 전투 먹방…클래스가 다른 '먹' 캠핑

▲'배태랑' 현주엽(사진제공=JTBC)
▲'배태랑' 현주엽(사진제공=JTBC)
나이 46세의 현주엽이 아들과 함께 클래스가 다른 '먹' 캠핑을 선보였다.

현주엽은 8일 방송된 JTBC '배태랑'에서 본인과 똑 닮은 둘째 아들 현준욱 군과 함께 다이어트 전 마지막 캠핑을 떠났다.

현주엽은 "다이어트 이유가 아이들과 더 오래 놀아주기 위해서다"라고 밝힌만큼, 평소 무뚝뚝한 모습과 다르게 다정한 ‘아들바보’로 변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주엽 부자는 '붕어빵 비주얼'은 물론 식성까지 똑 닮은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며 차원이 다른 먹방의 진수를 보여줬다.

현주엽은 이날 캠핑을 위해 마트에서 소고기를 2kg이 넘게 구입했고 고기를 구워먹기 전 에피타이저로 생고기를 흡입해 배태랑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현주엽은 "생고기를 좋아하게 된 게 고기 굽기 전 기다리는 것이 지루해서 먹기 시작했는데 너무 맛있다"라고 말했다. 안정환이 "회충약 먹냐"라고 물었고 현주엽은 "깨끗하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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