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일 아들 성준(사진=tvN '바퀴달린집' 방송화면 캡처)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과 딸 성빈 남매가 '바퀴 달린 집'을 여진구, 김희원보다 먼저 구경했다.
11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 첫 방송에서 성동일은 첫 번째 여행을 떠나기 전 자녀들과 함께 바퀴 달린 집을 구경했다.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 가'에 출연했던 성준과 성빈은 어느새 15세, 13세 청소년이 돼 반가움을 자아냈다.
성동일은 아이들에게 바퀴 달린 집을 소개했다. 성빈은 "이 집에서 평생 살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성동일은 "아빠가 나중에 너희들 꼭 데리고 여행가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바퀴 달린 집'은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tvN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