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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과외' 세븐틴, 마지막 실전 과외 선생님…풋살 애호가

▲세븐틴 '오싹한 과외' 출연(사진제공=JTBC)
▲세븐틴 '오싹한 과외' 출연(사진제공=JTBC)

'어쩌다FC'와 세븐틴의 풋살 대결이 '오싹한 과외'에서 성사됐다.

14일 방송된 JTBC '오싹한 과외'에 '풋살 애호가' 세븐틴이 출연했다.

지난 두 달여 간 전설들은 ‘오싹한 과외’를 통해 이천수의 호흡법과 프리킥, 조재진의 헤더, 조원희의 수비 훈련, 김병지의 실전 꼼수, 그리고 양치승·김동은의 체력·코어 운동까지 총 7번의 과외를 받으며 성장했다.

어쩌다FC 전설들의 상대로는 글로벌 대세 아이돌이자 여홍철의 주제가 '아주 NICE'의 주인공 세븐틴이 나섰다. 평소 멤버들끼리 풋살을 자주 즐긴다고 밝힌 세븐틴 멤버들은 정예 멤버 에스쿱스, 정한, 호시, 도겸, 승관, 디노가 그라운드에 나서 완벽 호흡을 자랑했다.

이들에 맞서 허재, 양준혁, 여홍철, 이형택, 김요한, 모태범은 과외 선생님들한테 배운 내용을 쏟아 붓기 시작했다. 평균 연령 24.3세의 무한한 체력 세븐틴을 상대로 평균 연령 45.1세인 전설들의 활약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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