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네딕트 컴버배치 운동 중인 유아인(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해서 유명한 운동 '알렉산더 테크닉'을 유아인이 '나 혼자 산다'에서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아인이 정신 단련을 위해 운동에 나섰다. 유아인은 "몇 달 전에 새롭게 만난 운동인데 닥터 스트레인지 씨가 이 운동을 해서 유명하다"라며 "운동에 대한 철학, 패러다임을 통째로 바꿔 놓았다. 이완을 통해서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라고 밝혔다.
유아인은 이 운동을 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시상식 무대에 올라선 내 모습을 아실 것"이라며 "불안, 초조, 예민함 이런 정신적인 부분들까지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아인은 운동과 숙면 그 사이에서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코골이와 수련의 컬래버레이션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