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스윙스(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임보라와 결별설에 휩싸였던 래퍼 스윙스가 '복면가왕 지름신강림'의 정체였다.
스윙스는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1라운드에서 공원소녀 레나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한 '지름신강림' 스윙스는 YB의 '박하사탕'을 선곡했다. 판정단은 '지름신강림'이 보여준 흥겨운 무대에 어깨를 들썩였다.
하지만 김상배의 '몇 미터 앞에 두고'를 부른 '와인'에 18대 3으로 패배했다. 판정단이 예측했던 대로 '지름신강림'은 래퍼 스윙스였다. 스윙스는 래퍼가 아닌 가수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며 "후회 없이 노래를 불렀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공개 연인이었던 임보라와의 결별설로 관심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