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박진희(사진제공=MBC)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술 때문에 결혼하게 됐다라는 질문에 박진희는 "신랑의 지인과 저의 지인이 소개팅을 해줬다"라며 "더운 여름이었는데 남편은 커피나 마시자고 할 줄 알았는데 제가 시원한 맥주나 마시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박진희는 "맥주를 먹다 보니 뭔가 더 먹어야하나 하는 분위기였다. 그때 사케를 마시죠라고 했는데 남편이 저에게 그 부분이 가식이 없고 턱털하게 느낀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박진희는 또 "술은 못 끊어도 우는 주사는 끊었다"라며 "사실 술을 집에서 배운게 아니라 스무살 때 일을 하면서 배웠다. 빨리 먹게 됐다. 술만 마시면 서럽게 울었다"라며 "어느날 누군가 저랑 똑같이 우는 주사를 보고 이건 아니다고 생각했다"라고 우는 주사를 고치게 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