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 정소민(비즈엔터DB)
배우 이준과 정소민이 공개 연애 3년 만에 결별했다.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와 정소민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26일 "두 사람이 개인적인 이유로 헤어졌다"라며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만난 이준과 정소민은 드라마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8년 1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현재 이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에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정소민은 지난 25일 종영한 '영혼수선공'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