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훈 김재엽(사진=JTBC '뭉쳐야찬다' 방송화면 캡처)
전 유도선수 김재엽과 태권도 선수 이대훈이 '뭉쳐야 찬다' 신입 단원으로 들어온다.
28일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오는 7월 5일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 53회 예고편이 방송됐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김재엽과 이대훈이 '어쩌다FC' 신입 단원으로 들어왔다고 밝혔다.
1988년 서울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은 지난 3월 29일 '뭉쳐야 찬다'에 용병으로 출격해 송곳 패스를 보여주는 등 전천후 활약을 펼쳤고, 이대훈은 이날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김병현의 어시스트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시켜 선제골을 가져오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뭉쳐야 찬다' 53회 예고에선 4강 신화에 도전하고 말하는 안정환 감독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그는 중요한 전략을 방송에 내보내지 말라며, 진지하게 4강을 꿈꾸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