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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지행역 십 분 내로 하우스, 임영웅ㆍ김희재 '포천 히어로' 꺾고 '홈즈' 승리…의정부 대학교 의뢰인의 선택

▲지행역 십 분 내로 하우스(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지행역 십 분 내로 하우스(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지행동 '지행역 십분 내로 하우스'가 '미스터트롯' 임영웅, 김희재 팀의 '포천 히어로'를 꺾고 의정부 대학교에 다니는 의뢰인 가족의 선택을 받았다.

2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오랜 아파트 생활에 지쳐 전원주택 생활을 원하는 가족들을 위한 매물들이 소개됐다. 의뢰인 가족은 "완벽한 단독 주택이면서 나중에 손자, 손녀가 놀러올 넓은 거실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덕팀의 양세찬은 "동두천에서 4~5년 동안 배달 일을 했다"라며 동네 토박이의 자부심을 뽐냈다. 그가 준비한 매물은 지행동 '지하철 십 분 내로' 하우스였다. 이곳은 모던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노홍철은 세트장 같다며 감탄했고, 조희선은 친환경 재생 벽돌을 사용한 것에 감탄했다. 양세찬과 형제인 양세형은 "저곳이 지행동인 게 놀라운 것이다. 동두천 핵심인 지행동에 저런 곳이 있다니"라며 놀라워했다.

결국 의뢰인의 선택은 '십 분 내로 하우스'였다. 임영웅과 김희재가 고심 끝에 선택한 '포천 히어로'는 아쉽게 선택을 받지 못했다.

의뢰인 가족들은 "가장 먼저 초 숲세권인 것이 좋았다. 전원생활의 탁 트인 뷰가 놀라웠다"라고 말했고, "자연 친화적일뿐 아니라 초 역세권인 점이 좋았다. 가족 모두 만족한 집이다"라고 덧붙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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