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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김세일, 슈베르트부터 유재하 '사랑하기 때문에'까지…안방 1열 힐링 무대('안디 무지크')

▲테너 김세일(사진=KBS1 '안디무지크' 방송화면 캡처)
▲테너 김세일(사진=KBS1 '안디무지크' 방송화면 캡처)

테너 김세일이 '안디 무지크'에서 무대를 꾸몄다.

28일 방송된 KBS1 '안디무지크'에서는 테너 김세일의 무대를 '안방 1열'에 공개했다.

이날 '안디무지크'에서 김세일은 슈베르트의 '음악에게', '밤과 꿈'을 시작으로 슈만의 음악들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또 마지막 무대로는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불러 일요일 밤 시청자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셨다.

테너 김세일은 마리아 칼라스 콩쿠르와 오사카 슈베르트 콩쿠르 등에 입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오라토리오 무대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으며 바로크 오페라와 가곡 무대를 포함한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 제네바 음악원, 취리히 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친 그는 네덜란드 오페라 스튜디오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강원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교육자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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