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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조미령, 용주시장 백지원과 갈등 예고 "뭐야 저 여자 진짜"

▲'한 번 다녀왔습니다' 조미령(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한 번 다녀왔습니다' 조미령(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한 번 다녀왔습니다' 조미령이 본격적으로 용주시장 사람들과 갈등을 예고했다.

28일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57~58회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에서 용주시장을 찾은 연홍(조미령)은 시장 상인이 꽈배기를 건네자 "설탕 범벅인 게 살 디립다 찌겠다"라며 투덜대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냄새가 왜 이렇게 꾸리꾸리해"라면서 노골적으로 비아냥거렸고, 장옥자(백지원)는 "뭐야 저 여자 진짜"라면서 불쾌함을 표현했다.

이날 55~56회에서는 연홍이 강초연(이정은)을 또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연홍은 강초연을 찾아와 돈을 빌려갔었다. 이날은 시장에서 배달하던 사람과 부딪치며 대형사고를 쳐 용주시장 상인들과의 갈등이 시작되는 것을 알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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