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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상, '나이 열 살 차이' 남편 남규택과 집안일로 갑론을박 "집에 옷을 뿌려놔"

▲남규택 안혜상(사진=TV조선 '얼마예요' 방송화면 캡처)
▲남규택 안혜상(사진=TV조선 '얼마예요' 방송화면 캡처)

안혜상과 '안혜상 남편' 남규택이 집안 정리 정돈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는 '당신 때문에 숨 막혀'를 주제로 '남편 비위 맞추다 내가 제 명에 못 살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현상과 이현승이 집안일을 두고 견해 차이를 보이자, 안혜상은 폭풍 공감을 했다. 안혜상은 "내가 거실에서 TV를 보며 화장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남편은 화장대를 두고 거실에서 화장하느냐며, 내가 화장품을 정리 안하고 출근하는 것에 잔소리를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남규택은 "안방에도 TV가 있는데 굳이 거실에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상은 "정작 본인은 옷을 징검다리 놓듯이 방바닥에 뿌려놓는다"라고 폭로했다. 남규택은 "옷을 말리려고 하는 것"이라고 핑계를 댔다.

김지선은 "스트레스 받지 않는 방법을 알려드리겠다"라며 "그대로 두면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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