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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노지훈X황윤성X신성X김경민, '6시 내고향' 충남 예산 축사 일손 돕기 대작전

▲'6시 내고향' (사진제공=KBS 1TV)
▲'6시 내고향' (사진제공=KBS 1TV)
'6시 내고향' 신성, 노지훈, 황윤성, 김경민이 충남 예산의 한 축사로 떴다.

1일 방송되는 KBS1 '6시 내고향' 여름 특집 기획,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의 신성, 노지훈, 황윤성, 김경민이 가슴 시린 사연으로 찾아온다.

자신의 미래는 모르고 황소를 직접 본 막둥소 김경민은 신나기만 한다. 그러나 웃는 것은 잠깐 이다. 200마리가 넘는 소에게 소 밥을 줘야 한다. 흡사 사우나에 들어온 듯 땀방울을 흘리며 부지런히 소 밥 주기에 매진한다.

▲'6시 내고향' (사진제공=KBS 1TV)
▲'6시 내고향' (사진제공=KBS 1TV)
축사 어르신은 네박자가 고마워 시원한 물을 건넨다. 잠시 쉬며 자신이 살아온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알고 보니 그분에게는 너무도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다.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눈물을 흘리는 어르신을 위로하기 위해 노지훈은 노래를 불러드렸다.

가슴 시린 노래 가사에 축사 주인도 네박자도 모두 눈물바다가 되기에 이른다. 모두를 눈물짓게 한 사연과 노지훈의 노래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6시 내고향' (사진제공=KBS 1TV)
▲'6시 내고향' (사진제공=KBS 1TV)
보람찬 하루를 보내고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한다. 여기에 황윤성은 귀여운 잠옷패션으로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다. 잠옷 패션쇼가 끝나자 노지훈은 물 흐르듯 어딘가로 전화를 건다. 오밤중 다정스럽게 전화를 건 상대는?

▲'6시 내고향' (사진제공=KBS 1TV)
▲'6시 내고향' (사진제공=KBS 1TV)
네박자는 다음 날에도 농사일에 열을 올렸다. 그런 아들들이 대견해 신성 어머니는 새참을 챙겨주신다. 그 새참으로 본격 먹방을 찍는 멤버가 있었으니. 먹는 것도 열심인 황윤성. 귀여움 빵빵한 황윤성의 먹방은 물론 평상에서 낮잠을 자는 네박자의 네추럴한 모습이 1일 오후 6시 KBS1 '6시내고향'에서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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