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시 내고향' (사진제공=KBS 1TV)
1일 방송되는 KBS1 '6시 내고향' 여름 특집 기획,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의 신성, 노지훈, 황윤성, 김경민이 가슴 시린 사연으로 찾아온다.
자신의 미래는 모르고 황소를 직접 본 막둥소 김경민은 신나기만 한다. 그러나 웃는 것은 잠깐 이다. 200마리가 넘는 소에게 소 밥을 줘야 한다. 흡사 사우나에 들어온 듯 땀방울을 흘리며 부지런히 소 밥 주기에 매진한다.

▲'6시 내고향' (사진제공=KBS 1TV)
가슴 시린 노래 가사에 축사 주인도 네박자도 모두 눈물바다가 되기에 이른다. 모두를 눈물짓게 한 사연과 노지훈의 노래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6시 내고향' (사진제공=KBS 1TV)

▲'6시 내고향' (사진제공=KBS 1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