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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강아지 '화양연화' 출연 '개배우' 탄생…김보성 나이 7세 동생 이훈과 매운사탕 참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우새' 이태성 강아지(사진제공=MBC)
▲'미우새' 이태성 강아지(사진제공=MBC)
이태성 강아지가 드라마 '화양연화'에 출연했다. 김보성과 이훈은 매운사탕 참기를 하며 철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196회에서 이태성은 반려견 카오와 몬드를 데리고 출연중인 드라마 '화양연화'에 출연했다. 카오와 몬드의 견생 첫 드라마 데뷔에 이태성은 아침부터 목욕을 시키고 연습을 시킨 후 촬영장에 데리고 갔다. 카오와 몬드는 몇번의 NG를 내기도 했지만 훌륭한 연기와 애교로 촬영장에서 인기를 얻었다.

▲'미우새' 김보성, 이훈(사진제공=SBS)
▲'미우새' 김보성, 이훈(사진제공=SBS)
이상민의 절친 김보성과 이훈이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이상민을 위해 복싱 운동기구를 사가지고 방문했다. 복싱바 운동기구 시범을 보여주다가 승부욕이 발동한 두 사람은 3판 2선승제 복싱 대결을 펼쳤다.

김보성은 생각치 못했던 패배로 굴욕을 맛보자 ‘매운 사탕 오래 참기’로 재대결을 제안했다. 입에 넣자마자 오는 강렬한 맛에 두 사람은 침을 흘리면서 괴로워했다. 이에 이상민은 "두 사람이 왜 우리집에 와서 이짓을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겨줬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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