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한국기행' 장좌도(사진제공=EBS1)
7일 방송되는 EBS'한국기행'에서는 목포 북항에서 배로 10여 분 거리의 장좌도를 찾아간다.
제임스 오 씨는 태권도 하나로 미국에 건너가서 삶의 터전을 마련했다. 그러나 장좌도에 작은 거처를 마련하고 매년 여름을 섬에서 보내온 지 15년째이다.

▲EBS'한국기행' 장좌도(사진제공=EBS1)
유난스러운 고생 같지만, 이게 바로 섬 생활의 매력이라는 제임스 오. 그는 투박한 밥도 맛있게 느껴지는 이 고생을 매일같이 기다렸다.
원하면 바다에서 수영하고, 그늘에 낮잠을 자고, 해변에서 왈츠를 춘다. 노는 것을 사랑하는 그가 힐 탑(꼭대기)에 손수 만든 그네를 매달았다. 그네 타고 바다를 향해 뻗는 두 발에 스트레스도 훨훨 날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