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 조성모(사진제공 = TV조선)

15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다음주 예고에서는 자연으로 떠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예고에서 임영웅은 이적의 '레인'을 선사하며 특유의 가창력을 뽐냈다. 또 이찬원이 삼계탕 요리사로 나섰다. 이찬원은 직접 닭을 손질했고 가마솥에 푹 고아 닭백숙을 만들어 형들에게 요리실력을 인정받는다.

그리고 게스트로 '매실왕자' 조성모가 등장했다. 조성모의 등장에 모두 환호했고 임영웅은 매실을 깨물며 신맛을 느꼈다.

또 임영웅과 조성모는 드라마 '파리의 연인' OST '너의 곁으로'를 듀엣으로 불렀고, 다 함께 '다짐'을 열창하며 댄스파티를 벌였다.

한편 조성모가 출연하는 '뽕숭아학당'은 22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