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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 26년 만의 재방영 "어때요, 참 쉽죠?"

▲밥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사진=EBS 방송화면 캡처)
▲밥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사진=EBS 방송화면 캡처)

밥로스가 EBS에 돌아왔다.

EBS는 19일 오후 5시 '밥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를 편성했다. '밥 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는 1983년부터 1994년까지 미국 PBS에서 방송된 프로그램으로, '유화의 귀재' 밥 로스가 'Wet on Wet'(덧칠기법)을 사용해 단시간에 작품을 완성하는 신비한 마법같은 그리기를 보여준다.

국내에서는 1990년대 두 차례 EBS에서 방송됐다. 지난 6월 말부터 방송되고 있는 '밥 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는 김세한 성우가 1995년 당시 녹음 제작했던 추억을 되새기며 2020년 현재 새롭게 녹음 제작해 방송하고 있다.

한편, EBS '밥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는 저작권 문제로 일주일 동안만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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