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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딸, MBTI 유형 검사 결과 언변 능숙형 ENFJ…금나나 ‘파블로프의 개 공부법’ 추천

▲'공부가 머니?' 이창훈 가족(사진제공=MBC)
▲'공부가 머니?' 이창훈 가족(사진제공=MBC)
'공부가 머니?' 금나나가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파블로프의 개 공부법’을 추천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요즘 유행하는 성격유형검사 MBTI 검사를 통해 알아본 이창훈의 딸 효주에게 맞는 공부법은 물론,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심리 검사 결과가 밝혀진다.

초등학교 5학년인 효주는 뛰어난 리더십으로 학급회장은 물론 예술 분야에서도 두각을 발휘하는 다재다능한 아이다. 하지만 노력만큼 성적이 잘 오르지 않아 전문가 군단의 도움을 적극 구한다. 이에 전문가들은 MBTI 유형 검사를 활용한 학습법을 추천, 효주의 유형인 언변 능숙형 ENFJ의 장단점과 성향에 맞는 공부법 등 초특급 솔루션을 진행한다.

MBTI를 바탕으로 아이의 성격 특징 및 선호 경향을 파악 후 이에 따른 학습 환경 조성과 동기부여, 구체적인 학습법 등 다양한 솔루션을 예고해 학부모들의 기대치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예민하고 완벽주의 성향을 지닌 딸 효주를 위해 금나나 전문가는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파블로프의 개 공부법’을 추천, 청각과 후각, 촉각의 감각을 활용해 높은 학습효율은 물론 스트레스까지 낮춰주는 비법을 공개한다.

금나나 전문가는 역시 효주와 같이 완벽주의 성향으로 인해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스스로 자각하면서 완벽주의란 굴레에 빠져나오게 된 것 같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효주를 지켜봐 달라”라는 따뜻한 한마디로 스튜디오를 훈훈함으로 가득 채웠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예민함을 극복해야 하는 문제가 아닌 잠재력을 끌어내는 요소로 활용할 것을 강조한다.

또한 이선희 교사는 학교에서 예민한 아이들만이 발휘하는 강점을 꼽는가 하면, 이병훈 교육 컨설턴트는 “예민하다는 건 오감 발달의 증거”라고 말하며 성향의 장단점을 분석한 맞춤 공부법을 제안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좀 더 세부적인 솔루션을 위해 심리 검사를 실행, 이창훈 부부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효주의 속마음이 드러난다고 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21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신개념 에듀 버라이어티 MBC ‘공부가 머니?’는 이번 주부터 편성 시간이 변경돼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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