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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측 "근거 없는 '태국 담배' 루머ㆍ허위사실 유포, 법적 조치 예정"(공식)

▲AOA 설현(비즈엔터DB)
▲AOA 설현(비즈엔터DB)

가수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태국 호텔 담배 소동' 루머를 부인했다.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설현에 관한 루머가 허위 사실이라고 밝히며 "온라인상에 근거 없는 루머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위한 자료를 수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사실로 오인하게끔 보도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심히 유감이며 이로 인해 심각하게 명예가 훼손된 점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없이 강력히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온라인상에서 일어나는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한 어떠한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2016년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방송된 한 걸그룹 멤버가 광고 촬영을 위해 태국에 갔을 때 호텔 객실에서 흡연해 화재 경보음을 울리게 한 바 있다는 내용이 다시 화제가 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AOA 멤버 설현이라고 추측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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