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 팔레트하우스(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올리비아 핫세' 닮은꼴 오마이걸 지호와 개그맨 김신영이 찾은 '팔레트 하우스'가 '구해줘 홈즈'에서 승리를 가져갔다.
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신영, 오마이걸 지호가 경기 일산, 김포, 파주 일대 1인 가구를 위한 2억 원대 전세집을 찾는 의뢰인을 대신해 발품을 팔았다.
김신영과 오마이걸 지호의 선택은 '팔레트 하우스'였다. 오마이걸 지호는 "내가 살고 싶은 집"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팔레트 하우스는 해링본 바닥과 실제 벽돌, 침대 프레임 및 넉넉한 수납장, 에어컨 등 다양한 옵션을 갖췄다. 매물의 가격은 전세 2억 9,800만원이었다.
'팔레트 하우스'는 의뢰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위치적으로 가까워서 결정에 컸고 인테리어 부분도 중요했고 에어컨이 옵션으로 있었다. 평소에 지나다닐 때 그 지역이 좋겠다고 생각했던 곳이다"라며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