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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주, '기막힌 유산' 새침데기 NO…실제론 텉털 명량 소녀

▲김비주
▲김비주
‘기막힌 유산’ 김비주가 극중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KBS1 '기막힌 유산'에 출연중인 김비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다. 평소 외향적이며 털털한 명랑 소녀 이미지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것.

반면 극중 김비주가 맡은 부가온은 이기적이고 시크한 ‘핵인싸’ 여중 3년생이다.

때문에 혹시 원래 성격도 배역처럼 새침데기가 아닌가 오해 했던 팬들이 인스타그램속 김비주의 착한 표정과 소탈한 모습에 반색하고 있다.

최근엔 극중 기존의 왕싸가지 캐릭터에도 변화가 보인다. 철이 들어선지, 가끔씩 다정 다감한 태도로 아빠 부설악(신정윤 분), 공계옥(강세정 분), ‘남사친’이장원(이일준 분) 등 상대역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김비주는 “조만간 다가올 부가온의 인생 반전을 암시하는게 아닐까 싶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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