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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민ㆍ임도형, 생애 첫 신분증 '청소년증' 들고 '통인시장→한옥마을' 북촌 나들이

▲생방송 오늘저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트로트 신동' 남승민, 임도형이 청소년증을 발급받고 특별한 북촌 나들이를 시작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10대들의 주민 등록증 '청소년증'을 소개한다.

청소년증은 만 9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분 확인과 함께 문화, 교통 등의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인된 신분증이다. 청소년증이 있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나 편의점에서 별도의 교통카드 없이 청소년증으로 결제할 수 있다.

남승민과 임도형은 청소년증을 사용해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생에 첫 신분증인 청소년증을 인근 동사무소에서 발급받은 임도형은 남승민과 함께 통인시장부터 한옥마을까지 방학을 맞아 이곳저곳을 다니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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