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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 채드윅 보스만 사망, '어벤져스' 크리스에반스ㆍ크리스 햄스워스ㆍ톰홀랜드 '추모'

▲크리스 에반스, 채드윅 보스만, 톰 홀랜드(비즈엔터DB)
▲크리스 에반스, 채드윅 보스만, 톰 홀랜드(비즈엔터DB)
"RIP(뜻=편히 잠드소서). 채드윅 보스만."

대장암 투병중이었던 '블랙팬서' 주인공 채드윅 보스만의 사망 소식에 동료 배우들이 애도를 표했다.

톰 홀랜드는 인스타그램에 "채드윅, 당신은 영화보다 더 영웅적이었다"라며 "세트장에서 나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의 롤 모델이었다. 많은 사람에게 기쁨과 행복을 줬고, 친구라 부를 수 있어 자랑스러웠다. RIP(편히 잠드소서) 채드윅 보스만"이라고 말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트위터에 "채드윅은 특별했다. 채드윅 보스만은 헌신적이고 호기심 많은 예술가였다"라며 "아직 그가 만들어 낼 놀라운 일이 많이 남아 있었다. 우리 우정에 늘 감사하다. 왕이어 편히 쉬소서"라고 적었다.

크리스 햄스워스도 "채드윅 정말 그리울 거다. 정말 가슴 아프다. 채드윅 보스만은 내가 만난 사람 중 가장 친절한 사람이었다. 온 가족에게 사랑과 응원을 보낸다. RIP(편히 잠드소서)"라고 애도했다.

한편 채드윅 보스만은 2018년 개봉한 영화 ‘블랙 팬서’에서 주인공을 맡아 국내 팬들까지 사로잡았다. ‘블랙 팬서’ 홍보차 지난 2018년 2월 내한해 국내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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