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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공원 찾은 영탁·이찬원·장민호, 울산 해녀 사랑 듬뿍 담긴 해산물에 감탄

▲대왕암공원 해산물 맛집(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
▲대왕암공원 해산물 맛집(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

'대왕암공원'을 방문한 영탁·이찬원·장민호가 울산 해녀의 사랑이 가득 담긴 해산물을 맛봤다.

2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영탁·이찬원·장민호의 당일치기 울산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세 사람은 대왕암을 찾았다. 장민호는 "대왕암은 1월을 제외한 11개월이 해가 제일 빨리 뜬다는 일출 명소"라고 설명했다. 세 사람은 대왕암 근처에서 해녀들이 운영 중인 횟집을 찾았다.

해녀들은 영탁·이찬원·장민호를 알아보고 반가워했다. 이들은 직접 잡은 돌멍게, 자연산 전복을 보여줬다. 트롯맨들은 해녀들에게 노래 한 소절을 들려줬고, 해녀들은 즉석에서 자연산 전복을 손질해 입안으로 넣어줬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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