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성운, 차범근 팬심 고백(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하성운이 모태범과 점프 대결을 펼쳤다.
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제2의 '어쩌다FC'를 노리는 아이돌 축구 실력자 연합팀이 출연했다.
하성운은 육상부 출신을 밝히며 50m를 6~7초에 뛴다고 밝혔다. 하성운은 "어렸을 때부터 축구부, 육상부는 계속 가지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하성운은 '하범근'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말했고, 안정훈은 "차범근 감독님을 볼 나이가 아닌데"라며 의심했다. 하성운은 "어렸을 때부터 영상을 많이 찾아봤다"라며 차범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성주는 하성운이 봅슬레이 선수 윤성빈 만큼 제자리 뛰기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윤성빈 선수는 지난 '뭉쳐야 찬다'에서 제자리 뛰기로 1미터 30센치를 기록해 멤버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하성운은 1m 20cm를 가볍게 성공하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은 잔뜩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