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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2010년 김희선, 주원과 마주한다…예측불가 전개 예고

▲‘앨리스’ 김희선X주원(사진제공=SBS)
▲‘앨리스’ 김희선X주원(사진제공=SBS)
‘앨리스’ 2010년 김희선이 주원과 마주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앨리스’ 5회에서는 2010년의 윤태이가 박진겸을 만난다.

윤태이는 강의실에서 수업에 집중하고 있다. 그때 박진겸이 문을 열고 뛰어 들어온다. 그의 뒤에 붙은 대자보를 통해 이곳은 2020년이 아닌, 2010년의 한국대학교 강의실임을 짐작할 수 있다. 즉, 사진 속 강의실에 앉아 있는 윤태이는 10년 전 20대 시절의 윤태이인 것이다.

다급하게 뛰어 들어온 박진겸은 걱정되는 듯한 표정으로 윤태이 앞에 다가온다. 반면 윤태이는 느닷없이 등장한 박진겸을 보며 다소 당황한 듯한 표정이다. 2010년 마주한 윤태이와 박진겸이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이 만남이 이후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과 호기심이 높아진다.

2010년의 김희선. 그녀가 주원과 마주한다. 역대급 충격 엔딩 직후, 또 한 번 상상초월 전개를 예고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5회는 11일 밤 10시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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