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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헤니, 오중석과 오랜만의 재회…'치트키' 모델 미소 발산

▲다니엘헤니(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다니엘헤니(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다니엘헤니가 오중석 사진작가와 7년 만에 만났다.

27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오중석은 다니엘 헤니와 오랜만에 만났다. 오중석은 "다니엘 헤니와 안 본 지 7-8년 됐다. 그전에는 많이 봤는데, 다니엘 헤니가 미국에서 일하게 되면서 못 보게 됐다"라고 밝혔다.

등장부터 비현실적인 비주얼과 치명적인 미소로 현장의 감탄을 불러온 다니엘 헤니는 오중석 작가와 친근하게 인사를 나누고 일상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등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촬영이 시작되자 다니엘 헤니는 오중석 작가의 즉흥적인 주문에 맞춰 최고의 표정과 포즈를 만들어냈고 오중석 작가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포착했다. 찍는 것마다 A컷을 만들어내는 베테랑 작가와 모델 콤비의 환상적인 호흡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오중석은 "다니엘 헤니는 광고계의 치트키다. 제품을 되게 잘 이해하고 100~200% 이상 끌어낼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극찬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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