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너의 목소리가 보여' 미국판 'I Can See Your Voice', 460만명 시청 美 동시간대 1위

▲I CAN SEE YOUR VOICE: Host Ken Jeong in the series premiere episode of I CAN SEE YOUR VOICE premiering Wednesday, Sept 23 (9:00-10:00 PM ET/PT) on FOX. 짤 2020 FOX MEDIA LLC. Cr: Michael Becker / FOX.(사진=FOX 제공)
▲I CAN SEE YOUR VOICE: Host Ken Jeong in the series premiere episode of I CAN SEE YOUR VOICE premiering Wednesday, Sept 23 (9:00-10:00 PM ET/PT) on FOX. 짤 2020 FOX MEDIA LLC. Cr: Michael Becker / FOX.(사진=FOX 제공)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미국판 'I Can See Your Voice'가 미국 지상파 채널 FOX에서 프라임 시간에 방영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미국 시장에 안착했다.

미국 방송사 FOX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 9시(미 동부시각)에 첫 방송된 'I Can See Your Voice'는 18~49세 시청률에서 1.2%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미국에서만 460만 명이 'I Can See Your Voice'를 시청했다.

'I Can See Your Voice' 첫 방송 직후, 해외 언론에서도 호평이 이어졌다. 영국 유력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은 “올 해 가장 특이하면서도 가장 재미있는 예능이 혜성같이 등장했다(I Can See Your Voice: the weirdest and most joyful TV surprise of the year)”고 평했으며, 미국의 유명 업계 전문지 ‘버라이어티(VARIETY)’는 “코로나19 상황으로 개인 시청률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첫 회부터 견고한 점유율을 보이며 데뷔했다”고 성과를 평가했다.

FOX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도 “완전히 프로그램에 빠졌다(I’m hooked)”, “마침내 TV에서 볼 만한 제대로 된 프로그램을 만났다(Finally, something decent to watch on television)” 등 시청자들의 소감이 줄을 이었다.

'I Can See Your Voice'에는 기획 단계부터 파일럿 제작, 본 방송 제작 등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원작자인 이선영CP가 책임 프로듀서(Executive Producer)로 참여해 더욱 의미가 크다. 미국판의 경우, 프로그램의 핵심 요소는 유지하면서 음치를 골라내는 참가자를 일반인으로 변경하고 상금 10만 달러(한화 약 1.2억원)를 거는 등 일부 요소는 현지에 맞게 변형되었다. 한국계 미국인 배우 ‘Ken Jeong (켄 정)’의 사회로 진행된 'I Can See Your Voice' 1회에서는 실력자 찾기에 성공한 일반인 출연자가 100,000달러를 받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Mnet 이선영 CP는 “FOX프로덕션 팀의 미국 시청자들에 대한 인사이트와 오리지널 포맷에 대한 Mnet의 노하우가 결합되어, 미국 현지 시장에 잘 맞는 버전이 나온 것 같다”며 “음치와 실력자를 가리는 '너목보'의 핵심 재미는 살리면서, 6개의 광고 슬롯을 가야 하는 미국 시장에 맞게 현지화 요소가 잘 가미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