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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사막과 바다 공존하는 나미비아

▲'세계테마기행' 나미비아(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나미비아(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이 국토의 80%가 사막으로 이루어진 나미비아를 찾아가 스켈레톤코스트, 샌드위치하버, 나미브 나우클루프트 국립공원을 만난다.

29일 방송되는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사막과 바다, 삶과 죽음의 풍경이 공존하는 반전 매력, 나미비아의 아름다움에 빠진다.

아프리카 남서 해안에 자리한 나미비아는, 국토의 80%가 나미브사막(Namib Desert)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사막의 끝에는 드넓게 펼쳐진 대서양의 푸른 물결이 맞닿아 있어 사막과 바다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나라다.

▲'세계테마기행' 나미비아(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나미비아(사진제공=EBS1)
가장 먼저 찾은 스켈레톤코스트(Skeleton Coast)는 ‘해골 해안’이라는 오싹한 이름처럼 언제나 짙은 안개로 과거 뱃사람들에게 ‘죽음의 항로’로 불렸던 곳이다. 그 악명에 걸맞게 해변 곳곳에 남겨진 오래된 난파선은 이제 이 해안을 상징하는 독특한 풍경이 되었다. 으스스한 해골 해안을 뒤로하고 윌비스베이(Walvis Bay)에서 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면, 부지런히 뒤를 쫓는 돌고래와 펠리컨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세계테마기행' 나미비아(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나미비아(사진제공=EBS1)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나미비아에서 절대 빼놓지 말아야 할 여행지로 꼽히는 곳은, 샌드위치하버(Sandwich Harbour)다. 거대한 모래 언덕과 대서양의 파도가 충돌하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해안 사구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숨이 멎을 듯한 감동이 밀려든다. 사륜구동 자동차를 타고, 또 그냥 온몸을 내던지며 시간과 모래가 빚은 풍경 속을 누빈다.

‘나미비아’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한 장의 사진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하이라이트, 나미브 나우클루프트 국립공원(Namib Naukluft National Park). 붉은 모래 언덕들이 끝없이 소수스블레이(Sossusvlei)와 사구에 강물이 말라 죽은 나무들이 기이한 모습으로 서 있는 데드블레이(Deadvlei). 그리고 광활한 대지에 새겨진 요정의 원(Fairy Circle)까지! 비현실과 미스터리로 가득한 풍경에서 인생 샷을 찍어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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