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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박승정ㆍ이병권ㆍ김원 교수가 전하는 심장마비…생체 흡수형 스텐트 등 다양한 치료방법 소개

▲'EBS 명의' 심장마비(사진제공=EBS1)
▲'EBS 명의' 심장마비(사진제공=EBS1)
'EBS 명의' 박승정, 이병권, 김 원 교수가 전하는 심장 질환의 종류와 증상, 검사 방법과 생체 흡수형 스텐트 등 다양한 스텐트 시술 및 치료방법에 관해 소개한다.

2일 방송되는 'EBS 명의-설마 내가! 심장마비?'에서는 골든 타임을 절대 놓쳐선 안 될 심장 질환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EBS 명의' 심장마비(사진제공=EBS1)
▲'EBS 명의' 심장마비(사진제공=EBS1)
삶에서 단 한 순간도 멈춰선 안 되는 심장. 하지만 심장은 갑작스럽게 우리를 생사의 갈림길 서게 한다. 심장 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 원인이다. 젊다고 안심할 수 없고, 고혈압과 당뇨 등 대사 질환이 없다고 자신할 수 없다. 돌연사의 주요 원인이 바로 심장질환이다.

하지만 평소에 한두 번 가슴 통증이 나타나도 ‘이러다 말겠지?’하고 방심하기 쉽다. 왜냐하면 가슴 통증과 답답함은 한때 반복되는데 뛰거나 등산 또는 계단을 오를 때를 제외하고는 다시 나아지기 때문이다.

예측할 수도 없이 어느 날 혈전이 심혈관을 막으면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심근경색이 나타난다. 이 때 빨리 막힌 심혈관을 뚫지 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EBS 명의' 심장마비(사진제공=EBS1)
▲'EBS 명의' 심장마비(사진제공=EBS1)
◆가슴 통증이 불러온 심근경색

50대 후반의 한 남성이 급하게 응급실로 실려 왔다. 열흘 전부터 가슴 통증이 있었지만, 식도염 증상인 줄로만 알고 식도염약만 먹어오던 그의 심혈관이 결국 막힌 것이다. 식도염 역시 심근경색, 협심증과 비슷하게 식도 하부가 가슴을 압박하고, 쥐어짜고, 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렇다면 심근경색의 가슴 통증은 어떻게 부분해야 할까? 그 방법을 알아본다.

▲'EBS 명의' 심장마비(사진제공=EBS1)
▲'EBS 명의' 심장마비(사진제공=EBS1)
심혈관이 막히게 되는 원인은 ‘동맥경화’ 때문이다. 동맥경화란 혈관의 가장 안쪽에 있는 내막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는 것이다. 동맥경화가 파열되어 피떡(혈전)이 만들어지면 피떡(혈전)이 혈관을 막아 혈류의 공급이 차단되는데 막힌 혈관을 빠르게 뚫어주지 않으면 심장 근육은 괴사한다. 이것이 심근경색증이다. 그렇다면 동맥경화를 가속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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