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명의' 심장마비(사진제공=EBS1)
2일 방송되는 'EBS 명의-설마 내가! 심장마비?'에서는 골든 타임을 절대 놓쳐선 안 될 심장 질환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EBS 명의' 심장마비(사진제공=EBS1)
하지만 평소에 한두 번 가슴 통증이 나타나도 ‘이러다 말겠지?’하고 방심하기 쉽다. 왜냐하면 가슴 통증과 답답함은 한때 반복되는데 뛰거나 등산 또는 계단을 오를 때를 제외하고는 다시 나아지기 때문이다.
예측할 수도 없이 어느 날 혈전이 심혈관을 막으면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심근경색이 나타난다. 이 때 빨리 막힌 심혈관을 뚫지 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EBS 명의' 심장마비(사진제공=EBS1)
50대 후반의 한 남성이 급하게 응급실로 실려 왔다. 열흘 전부터 가슴 통증이 있었지만, 식도염 증상인 줄로만 알고 식도염약만 먹어오던 그의 심혈관이 결국 막힌 것이다. 식도염 역시 심근경색, 협심증과 비슷하게 식도 하부가 가슴을 압박하고, 쥐어짜고, 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렇다면 심근경색의 가슴 통증은 어떻게 부분해야 할까? 그 방법을 알아본다.

▲'EBS 명의' 심장마비(사진제공=EB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