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의 민족' 박하명(사진제공=MBC)
박하명은 3일 방송된 MBC '트로트의 민족' 추석 특별판에 출연했다.
박하명은 이상민이 단장으로 나선 서울 1팀 멤버로 나왔다.
박하명의 노랫소리를 들은 이상민은 "박하명씨는 기상캐스터로 이미 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정말 자신이 갖고 있는 예쁜 목소리만 냈다. 이제부터 '캐스터 박'으로 활동하면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하명은 지역 대항전 곡명을 설명했다. 박하명은 "전라도와 경상도 지역에서 강력하게 발달한 한의 정서의 영향으로 오늘 그밖의 지역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 눈물 소나기가 예상된다"라며" 경기지역의 폭풍 성량으로 인해 서울을 비롯한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도 잠시 서울 1팀의 '서울의 찬가' 영향으로 전국 모든지역은 물론 심사위원 분들과 시청자 분들의 마음속에 파란 하늘이 드러나게 되겠다"라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