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장민호 '서울 가 살자', 절친 감동하게 한 노래…금잔디 답가 '역쩐인생'

▲서울 가 살자(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서울 가 살자(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장민호와 금잔디가 서로의 노래 '서울 가 살자'와 '역쩐인생'을 바꿔 불렀다.

8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최진희, 정수라, 김용임, 서지오, 금잔디, 조정민 등 '여사6'가 출연해 '미스터트롯' TOP6와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여섯 사람은 범접할 수 없는 내공으로 레벨이 다른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다.

이날 금잔디는 절친 장민호와 맞붙게 됐다. 선공에 나선 장민호는 금잔디의 '서울 가 살자'를 선곡했다. 장민호의 선곡에 금잔디는 깜짝 놀라는 모습이었다.

금잔디 응원 속에 장민호는 97점을 받았고, 금잔디는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서울 가 살자'는 임창정 작사, 작곡이다. 내가 많이 불러본 적이 없는데 장민호가 불러줘서 역주행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금잔디의 선곡은 장민호의 '역쩐인생'이었다. '역쩐인생'은 장민호가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부른 EDM 트로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